인터넷 검색 중 자주 보이는 친근한 얼굴... 타일러 씨
예전에 출연했던 문제적 남자 유튜브를 신나게 보던 중이라 더욱 눈길이 갔나 보다.
무심코 눌러 들어간 리얼클래스 구매 페이지.
'일단 영어는 필요한데 정말 필요한데...' 라 중얼거리며 계속 읽다 보니 빠져든다.
때마침 맥북도 구입했으니 "기기지원비"라는 문구가 계속 눈에 들어오고
손은 계속 아래로 드래그하며 결국 구매!!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참 중요한 게 플랫폼보다도 개인의 끈기 인지라...
"지원받고 작심일년 프로젝트하면 "0원" 이라니 열심히 하자..."
라는 자기 인정과 함께 무작정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날은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나도 똑같이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강의를 시청했다.
학습 콘텐츠를 검색 후 '타일러&피너츠'를 선택. (둘 다 친근한 마음에...)
안 들리는 것은 반복하며 듣고 한 손으로는 적어가며 열공!!!
공부한 지가 한참 되어서 그런가 거의 다 안 들리는데... 참 좋은 것은 반복 버튼을 누르면
해당 문장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만화를 보면서 영어를 배우니 지루하지도 않고
익숙하게 듣고 한 후 한 편을 자막 없이 다 보면 내심 뿌듯함이 쏟아 오르지만
뿌듯함에 다른 강의를 도전!! 다음 강의를 보고 나면 다시 겸손해지며 열심히 공부하자라고 다짐한다.
일단 1년 구독하면 2년 추가로 시청 가능하니 한 번 꾸준히 진행해보려고 나름 스터디 노트도 만들었다.
새해만 반짝이지 않고 계속 반짝거리기를 빌며 열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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