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원 내 녹지대, 시설물 등을 관리하는
기간제 근로자 43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알렸습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1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현장 체력검사, 면접(기능분야)등을 통해
3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모집'에서는 응시자가
공원을 방문하여 체력 측정을 받는 '현장 체력심사'와
별도 방문 필요없이 사전에 인근 '체력인증센터'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방식이 병행됩니다.
국민체력인증센터 바로가기
체력인증센터는 전국에 76개소를 운영하며
서울은 그중 9개소(강동,강북,서대문,중구,동작,마포,송파,서초,성동)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운동지도사가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순발력 등 개인별 체력측정 후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구직자는 체력인증센터에서 채용에 필요한 서류도 제공받고
자신의 체력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간제근로자 공개 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개인 시간에 맞추어 가까운 센터를 방문해서 무료로 체력측정을 받을 수 있고
만약 당일 몸 상태가 안 좋거나 등급을 높이고 싶은 경우
재도전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센터를 방문하기 전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센터에 방문할 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하며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국가공무원증, 군무원증, 학생증 등)
필수지참해야하며 전화예약만 가능한 센터도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야합니다.
체력측정시간은 40~50분 정도 소요되며
체력인증서는 연령별 개인 측정 결과에 따라
1~3등급까지 발급되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직자에게
체력심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력인증제'를 채용에 도입하게 되었으며
이를 제출한 응시자는 현장 체력심사에서 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원 현장 체력심사도 병형 시행하여
시범 도입에 따른 응시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체력인증서’는 원서접수기간 내 제출하면 되며
‘현장 체력심사’는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2월 17일 별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채용안내는 1월 10일 게시되는
서울의 공원 채용 공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고 합니다.
(서울의 공원 채용 공고 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내손안의 서울 뉴스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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