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 예정

이번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나온 이야기이며

3월에 시행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개정될 새 거리두기의 강조부분을 보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자율성을 확대해 생업의 길을 넓히는 대신 
책임성을 더욱 강조해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등 보다 강화된 조치를 취함으로써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쌓인 국민들의 피로감과 장시간 영업 금지 또는 제한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생계가 힘들어진 점 등을 감안해 내린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정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다들 지쳐가고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개정된 새로운 거리두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개정된 새로운 거리두기가 만능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바뀔 새 거리두기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은 우리 국민들의 행동이 바탕이 되어야만 성공한다고 생각됩니다.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다리며 모두 힘내세요.

 

[자료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3977&pWise=mostViewNewsSub&pWiseSub=B10

문 대통령 “3월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집합금지·영업제한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