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나 기사를 보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중자주 나오는 기사 또는 글로는 ‘벚꽃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문닫다’ 라는 것입니다. 요즘 입학한 초등학생들을 보면 한 반에 13~30명 내외인 곳이 많으며 한 학년의 반도 6반 아래인 곳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기에 이런 것인가? '벚꽃피는 순서대로 문 닫는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이 발생하면서 추가모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5학년도 입시 이후 최대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비수도권 대학의 추가 모집이 전체의 9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항간의 속설인 ‘이제 대학은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 라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립대만 그렇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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