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나온 이야기이며 3월에 시행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개정될 새 거리두기의 강조부분을 보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자율성을 확대해 생업의 길을 넓히는 대신 책임성을 더욱 강조해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등 보다 강화된 조치를 취함으로써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쌓인 국민들의 피로감과 장시간 영업 금지 또는 제한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생계가 힘들어진 점 등을 감안해 내린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정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