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이야기는 웹과 기사를 보며 알게 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분해해 중질유와 경질유를 뽑아낼 공정 기술을 개발해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가뜩이나 많아지던 폐비닐, 폐플라스틱이 더욱 증가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구팀 (이경환 에너지순환자원연구실 박사 연구팀)이 폐비닐을 연속 열분해해 높은 수율의 고품질 오일로 전환하는 자동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개발된 기술에 사용되는 폐비닐, 폐플라스틱은 별도의 세척작업 없이도 적용 가능한 작업 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폐비닐 수거 중단 사태 때를 생각하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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