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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온라인, 전화 예약 방법

하얀비단 2021. 5. 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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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이 계획에 따라 공급되고 시행되는 요즘.

해당 접종대상자와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 지인들이 많아 그 방법 및 절차를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및 일정

5월 10일부터 69세이하 대상자 및 특수 직업 종사자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사전예약 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5월 10일 ~ 6월 3일 65~69세 (1952~1956년생)
5월 13일 ~ 6월 3일 60~64세 (1957~1961년생)
5월 6일 ~ 6월 3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5월 13일 ~ 6월 3일 보육교사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돌봄인력, 특수직업종사자 2분기 미접종자

[출처: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 및 방법에 대한 지역 안내문]

▶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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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 전화 예약 방법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연락하여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 - 지역보건소 및 동사무소 방문

전화예약의 경우 지역에 따라 업무시간에 통화 대기가 많아 연결 및 예약이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를 방문하여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역 백신 예방접종 참여의료기관 검색하여 직접 연락 또는 방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셋째 - 온라인예약 방법

검색포탈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또는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을 검색하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예약시스템 사이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서비스 사이트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출처: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방법은 두 가지로 본인이 직접 예약을 하는 [본인 예약]과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대리 예약] 방법이 있습니다.

[출처: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홈페이지]

본인 예약 시  

  1. 접종자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본인인증을 합니다.
  2. 본인 인증을 하면 국민비서 알림선택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알림서비스를 신청합니다.
  3. 그 후 해당 지역의 예방접종 참여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의료기관 선택 후 접종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선택 및 확인 후 예약을 완료합니다.

대리자 예약 시

  1. 예약자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예약자 본인 인증을 합니다. (여기서 예약자란 대리 예약을 진행하는 사람 본인을 뜻합니다.)
  2. 피접종자 즉 접종받는 분의 이름 및 주민번호를 입력합니다.
  3. 국민비서 알림 방식 5개(네이버, 카톡, 토스, 문자메시지 그리고 수신받지 않음 )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4. 그 후 해당 지역의 예방접종 참여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의료기관 선택 후 접종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6. 선택 및 확인 후 예약을 완료합니다.

이처럼 예약을 완료하면 예약 완료 화면과 함께 선택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로 예약완료 메세지가 도착합니다.

 

예약완료 페이지에는 예약번호, 해당기관과 예약 날짜 및 시간을 알려주며 추가로 2차 예방접 종 일정을 알려줍니다.

[출처: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홈페이지]

그리고 국민비서 서비스로 도착한 해당 메세지에는 예약한 1차 접종 일정 및 시간, 접종 장소 그리고 백신 종류를 포함하여 안내해줍니다.

[출처: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완료 메세지]

이전 백신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된 내용이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해서 코로나에 대한 100% 면역되는 것이 아니지만 적어도 코로나로 인해 사망 또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 상태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차사율을 낮추는 것이 백신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부작용에 따른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접종에 따른 부작용보다 접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더욱 크기에 접종을 거부하는 것보다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하며 백신 공급이 세계적인 이슈인 상황에서 무분별한 거부와 불안감 확산보다는 자세히 찾아보고 생각하여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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