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나는 길을 무심코 걸어가다보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이 줄서서 기다리는 장소가 항상 눈에 띈다. 그리고 그곳이 어딘가?.. 라며 관심을 갖고 쳐다보게 된다. 그렇게 알게된 돼지생갈비 맛집, 무학 !! 정말 옛스러운 간판과 인테리어를 보면 항상 '왜 여기에 사람이 항상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길 수개월... 드디어 갔다 온 맛집!! 첫인상과 다르게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느낄 만큼 만족했던 한 끼였다. "첫인상은 솔직하게 별로였다."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오게 된 무학. 그런데 처음부터 웨이팅이 엄청난 것(앞으로 9팀!!)도 난 것이지만 키오스크로 웨이팅 예약을 해본 적이 없는 나에겐 바쁜 직원을 붙잡고 말을 물어볼 수밖에 없었고 돌아온 답변은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투덜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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